쿠라무레란

オーナーズ・トーク오너 토크

時が伝えるもの、時が生み出すもの。시간이 전하는 것. 시간이 만들어 내는 것.

藏群主人 眞田 俊之 | Kuramure Master Sanada Toshiyuki

藏群主人 眞田 俊之 Kuramure Master Sanada Toshiyuki

プロフィール프로필

1968年(昭和43年)2月5日小樽市生まれ。高校まで小樽で過ごした後、明治大学(東京)へ進学。卒業後は北海道ワイン(株)勤務などを経て、家業である「ホテル武蔵亭」の経営に参画。2002年「小樽旅亭藏群」を開業。(株)小樽観光企画代表取締役。

1968년(쇼와43년)2월5일 오타루 출생. 고교까지 오타루에서 생활하고,메이지대학(도쿄)에 진학.졸업후는 홋카이도 와인(주)에서의 근무를 걸쳐,가업인「호텔 무사시테이」의 경영에 참가. 2002년「오타루여관쿠라무레」를 개업. 현(주)오타루관광기획 대표 이사



2012年11月8日、藏群創業10周年を記念し、「藏群とは」をテーマに対談が行われた。
以下はその抜粋。

  • 文頭「主」は藏群主人、「N」はインタビュアー

2012년 11월 8일, 쿠라무레 창업 10주년을 기념하여, 「쿠라무레란」타이틀을 테마로 대담. 아래는 그 대담 내용.

  • 문두「주」는 쿠라무레 주인, 「N」은 기자

主/ 昨夜お泊まりいただき、いかがでしたか?

N/ 仕事柄、観察と分析癖がついていますから、ちょっと辛口ですが‥‥。
最初に部屋に入ったとき、窓が低く空間も決して広くはないと感じました。

主/ そうでしょう。それでいいんです。
で、今はどうですか?

N/ ええ、畳に座ったら最初低いかと思った天井の高さが何とも心地のいい包み込み感に変わって‥‥。窓も空があまり見えずにまぶしくない。しかし景色はよく見える。ああこれは日本家屋の深い軒先のような心地よさなんだと思い当たりました。
以前どこかでこんな感じを受けたと思ったのですが、京都の俵屋の心地よさでした。
ちょっとやられたな、という想いと、よくここまで作り込んだと思いました。
ここまで造り込んで集客は不安ではなかったですか?

  • 俵屋/創業300余年。日本を代表する三大名旅館のひとつ。

小樽旅亭藏群 - オーナーズ・トーク | Kuramure - Owner's Talk

주/ 어제 숙박하신 소감은 어떠하신지요?

N/ 일의 특성상 관찰과 분석이 몸에 베여있어서 평가가 조금 엄격한 편입니다.
처음 방에 들어갔을때, 창문이 낮고 공간도 좁게 느꼈습니다.

주/ 그렇지요. 그걸로 괜찮습니다.
지금은 어떻게 느끼시는지요?

N/ 음, 다다미에 앉았을때 처음에는 낮게 느꼈던 천장이 오히려 안락함으로 변했습니다. 창문도 하늘이 보이지 않으니 눈부시지 않고, 경치는 잘 보였습니다.
아 이건 일본가옥의 깊은 처마끝에서 느끼는 안락함이라고 생각했습니다
이전 어디선가 이런 느낌을 받았는데, 교토의 타와라야※의 안락함이었습니다.
한 방 먹었다란 생각과, 여기까지 생각하면서 만들었구나라고 감탄했습니다.
이렇게까지 만들면서 손님을 끌어모으는데 불안은 없었습니까?

  • 다와라야/창업300여년.일본을 대표하는 3대여관의 하나.

主/ そうですね。準備に4年もかけていると一つ一つに筋が通ってきて、そんなこと考えもしなかった(笑)。こんなに気持ちのいい時間を過ごせる宿にお客様が来ないはずはない!と。
もう悟り(さとり)の境地でしょうか(笑)。

주/ 그렇습니다. 준비에 4년이란 시간을 투자하다 보니 하나하나에 의미가 생겨나면서, 이런것은 생각지도 못했었는데라고(웃음).이렇게 기분좋은 시간을
보낼수 있는 여관에 손님이 안올리가 없다!라고.
득도에 경지까지 왔다고 해야할까요(웃음).

N/ 藏群は高級和風を目指したのでしょうか?

主/ あ、それはちょっと違います。
高級そうな素材を使い、どうだと言わんばかりの広い部屋ではかえって疲れる。人間には丁度いい空間というモノがあります。そこで過ごす心地いい時間、それを提供したかった。
でもそれはどの教科書にも載っていない。人それぞれ価値観は違うんだから答えがあるはずがない。でも日本には名旅館と言われる宿があり、中には数百年の歴史ある宿もある。そんな宿も含め泊まり歩いて確信したのは「贅沢は飽きる、心地よさは飽きない」ことでした。
その体験からしっかり刻んだのは心地よさの感覚です。こればかりは数字にも言葉にもできない。だからこそ藏群だけのお客様を引きつける価値が創れたと思います。
この十年で私たちの宿を定宿にされるお客様は確実に増えました。数年に1度からほとんど毎月来られる方まで幅広いですが、それぞれ藏群の時間に価値を見いだして泊まりに来られるお客様です。
温泉に入り昼寝をしたり、本を読んだりお茶を点てたり、めいめいの過ごし方をされて行かれます。
私たちの宿を理解し、ここの「時」を楽しんでいただけるお客様が一人ずつ増えていく。こんなとき、「私のくつろぎを共感していただけたんだ」という深い満足感があります。

小樽旅亭藏群 - オーナーズ・トーク | Kuramure - Owner's Talk

N/ 쿠라무레는 일본풍 고급여관을 목표로 하고 계신지요?

주/ 아, 그렇지 않습니다.
고급 소재를 사용한 화려하고 넓은 방은 오히려 피로감을 줍니다. 인간에게는적당한 공간이란 것이 있습니다. 그곳에서 지내는 안락한 시간, 그것을 제공하고싶었습니다.
하지만 그것은 어떤 교과서에도 나와 있지 않습니다. 사람마다 가치관이 다르기에답이 존재할리 없습니다. 일본에는 유명 여관이 있고, 그중에는 수백년의 역사를 가진 곳도 있습니다. 그런 여관들을 방문하여 확신을 가진것이「사치는 질리지만, 안락한것은 질리지 않는다」였습니다。
그런 경험에서 배운것은 안락함의 감각입니다. 이것만은 숫자나 언어로는 표현이 안됩니다. 그렇기 때문에 쿠라무레에 손님을 끌어들일수 있는 가치를 만들수 있었다고 생각합니다. 10년동안 우리의 여관을 단골 여관으로 하는 손님은 확실히 늘었습니다. 수년에 한 번에서 거의 매월 방문하는 분까지 있을정도로, 개개인이 쿠라무레에서 보내는 시간에 가치를 부여하며 숙박하시는 분들입니다.
온천에 들어가고, 낮잠을 자고, 책을 읽고, 차를 마시고, 각각의 여가를 즐기십니다.
우리들의 여관을 이해하고, 여기에서의「시간」을 즐기시는 손님이 한 분 한 분 늘어갈때,「나의 편안함을 공감해주셨다 」라는 깊은 만족감이 있습니다.

N/ これからの藏群はどう変わっていくのでしょうか?

主/ これからは進化ではなく"深化"します。もっとくつろいでいただくにはどうするか?これをお客様に感じさせずに提供していきます。
人生の最後にもう一度泊まりたいと思ってもらえる宿。
そこで過ごした時間が一番だったと思われるような宿。
そんな「時」を生み、伝えられるような宿をこれからも深めていきたいですね。

N/ 앞으로 쿠라무레는 어떤식을 변해 갈런지요?

주/ 앞으로는 진화가 아닌"심화"를 목료로 하고 있습니다. 조금이라도 더 편안함을 느끼기 위해선 무엇을 해야하나? 우리의 이런 변화를 손님이 알아채지 못하는 선에서 제공해 나가려고 합니다.
인생에서 마지막으로 한 번더 묵고싶다고 느껴지는 여관.
그곳에서 지낸 시간이 최고였다고 느껴지는 여관.
그런「시간」을 만들고, 전할수 있는 여관을 앞으로 추구해나가고 싶습니다.

N/ 本日はありがとうございました。

N/ 오늘은 감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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取材後記취재후기

ともすれば趣味人に見られそうな藏群主人。だが藏群のおもてなし文化を深め、やがて世界に問おうとする姿勢は「どのように利益を上げるか」よりも、「いかにくつろいでもらうか」という主人の熱いチャレンジスピリットを感じさせる。サービスやソフトにはまだ熟成の余地を感じるが、京の名旅館の伝統を現代的なアレンジを加えた個性を楽しめる宿。これからの10年よっては、北海道のReference point(基準点)になる可能性を感じさせる。

어떻게 보면 취미경영의 뉘앙스가 풍기는 쿠라무레 주인. 하지만 쿠라무레의 접대문화를 보다 깊이 파고들어, 그것을 세계에 시험하려는 자세에서「어떻게 이익을 낼까」보다도, 「얼마만큼 편안함을 제공할 수 있을까」라는 주인의 뜨거운 도전정신이 전해져 왔습니다. 서비스나 소프트면에서는 숙성의 여지가 있지만, 쿄토의 유명여관의 전통을 현대적으로 탈바꿈시킨, 개성을 즐길수 있는 여관. 앞으로 10년, 어쩌면 홋카이도의Reference point(기준점)가 될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主人の作法 주인의 방식 Owner's Style

オーナーの愛用品を紹介。名前よりもモノの持つ「味」を大事にした選択。

오너의 애용품을 소개. 이름보다도 그 물건이 가지는「의미」를 중요시한 선택.

  • MONT BLANCのボールペンと呉竹の筆ペン
    MONT BLANCのボールペンと呉竹の筆ペン

    「『名を記す』ことは大事な行為、書くときは必ずこのボールペンです。1本は父の形見。筆ペンは日本を意識する道具として」

  • RIMOWAのトランク
    RIMOWAのトランク

    「引き手がシングルで容積効率がよく、立てれば腰掛け、寝かせば座れる便利さと気兼ねなく使える頑丈さで愛用。古いモデルでもう手に入りません」

  • 花梨堂の鞄
    オリジナルハンドメイド

    手作り。「柔らかく体に馴染むのがいい。世界に出るときは自分の中の「日本人」のシンボルとして必ず持ち歩いています」

  • MONT BLANC의 볼펜과 쿠레타케의 붓으로 된 펜

    「『이름을 쓰다』라는 것은 중요한 행위로, 쓸때는 항상 이 볼펜을 사용. 하나는 아버지의 유품. 쿠레타케 붓으로 된 펜은 일본을 의식하는 도구로서」

  • RIMOWA의 트렁크

    「손잡이가 싱글이고 용적률이 좋다, 세우면 간이의자, 눕히면 그위에 앉을수도 있는 편리함과 마음 편히 사용할 수 있는 튼튼함. 오래된 모델이라 더이상 구할 수 없다」

  • 카린도의 가방

    수제품. 「부드럽고 몸에 익숙해진것이 좋다. 해외로 나갈때는 자신 의「일본인」의 심볼로서 필히 지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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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terviewer 長嶋 匠 | Interviewer Nagashima Takumi

Interviewer 長嶋 匠Interviewer Nagashima Takumi

長嶋企画事務所 代表
建築士としてマンション、トマムリゾートなどの施工管理、その後リクルートで採用事業、北海道じゃらん立ち上げなど。現在独立し企画中心の毎日。岩内温泉髙島旅館、群馬水上高原ホテル200、鶴雅グループ、大手家電メーカー、美容室などに関わる。

나가시마 기획사무소 대표
건축가로서 맨션, 토마무 리조트등의 시공관리, 그후 리쿠르트 채용사업, 홋카이도
쟈랑을 출범시키는등, 현재는 독립하여 기획중심의 매일. 이와나이오천 타카시마여관, 군마 미나카미코겐 호텔200, 쯔루가 그룹, 대규모 전기 메이커, 미용실등에 연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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